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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1월 11일 수요일
한 눈으로 바라보자
한 눈으로 바라보자 당운혜는 고개를 돌리기 이전에 일단 쏘아봐줬다. 녹림도와 싸우며 기른 뚝심이 아주 유용했다. 예전의 '당가 아가씨'였다면 창피해서라도 못 본 척 했겠지만 지금의 그녀는 아주 당당했다. [주인장!] 그녀는 조금 과격하게 주인을 찾았다. 워낙에 규모가 만만한 주루이니 만치 주인이 직접 경영할 것 같았다. 예상대로 회계대 근처에서 눈을 감고 있던 늙은이가 주인이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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